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는 1일,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출범을 앞두고 이종진(58) 전 ㈜한샘서비스 대표이사를 이사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경영전문가·경제단체의 임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는'지방공기업법'에 따른 임원 공모 및 추천 절차를 거쳐 응시자에 대해 서류·면접 심사를 실시했다. 또한 이사장 후보자 3명을 임명권자인 시장에게 추천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된 이사장 후보자 중에서 전문성, 리더십, 경영혁신 능력 등을 고려해 이종진 이사장을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초대 이사장으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가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와 수강료를 최대 30만 원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접수를 5월 2일부터 시작한다. 올해는 응시료뿐만 아니라 수강료까지 실비 지원하며, 개인당 30만 원 범위에서 지난해 지원 여부, 응시 횟수, 신청 횟수 등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지원 연도 기준 청년 연령(출생연도로 시군 조례에 따른 청년 연령)이어야 한다. 본 지원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지만 응시료는 응시 당시 미취업, 수강료는 수강 시작일부터 완료일까지만 미취업 상태면 된다. 특히 이번 사업 신청 때 취업 여부는 관계가 없다. 또한 취업자 중 1년 미만 단기간 노동자는 미취업자로 간주한다. 응시료는 어학 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공가공인 민간자격 96종 총 909종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국가전문자격 248종이 추가된 것이며 국가전문자격 중 자동차 운전면허는 1종 특수면허만 지원한다. 한편 수강료는 응시료 지원 분야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2024년 꿈꾸는 동두천 어린이날 축제’를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지행동 시민 공원 일대(송내지구대~지행동우체국)에서 개최한다.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동두천을 새롭게! 어린이를 신나게!’라는 주제로 마련된다. 특히 어린이날 기념식과 함께 탑동초등학교 어린이 오케스트라 공연, 케이팝 댄스 공연, 태권도 시범 등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소방·경찰 장비 전시 및 체험, 풍선 놀이틀(에어바운스)·인생네컷, 얼굴 그림(페이스페인팅), 사회단체가 참여한 체험공간 등으로 보다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영미 사회복지과장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가족들이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유익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어린이 꿈터 시장(중고장터)이 진행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는 30일, 인덕대학교와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2월 28일 제안서평가위원회를 통한 심사 결과, 우선 협상자로 선정된 인덕대학교와 진행한 것으로 인덕대학교는 향후 3년간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운영을 주관하게 된다. 특히 인덕대학교와 새롭게 출범되는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머물고 싶은 내 지역, 찾아오는 청년 만들기 프로젝트를 목표로 ▲ 지역 현안 해결을 통한 청년층 이탈 방지 및 청년기업 지속적 발굴 ▲ 중장기적 융·복합 고부가가치 기술 창업을 선도하는 지역 창업 교육 구축 ▲ 경기 동북권역 창업역량을 결집한 지역거점 청년창업지원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생연동 557-3,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1층에 조성돼 오는 11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특히 청년창업가들을 위한 입주시설 지원, 교육, 맞춤 상담, 사업화 자금 지원 등 다양한 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는 5월 1일, 권중기 제35회 동두천시 시민대상 효행선행부문 수상자를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권중기 명예시장은 남다른 공경심과 효심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 봉사 단체 레지오 단원으로 재활치료, 의료봉사활동 등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돼 오고 있다. 권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월례조회에 참석해 “명예시장으로 위촉해 주심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변을 살피고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권 명예시장은 사회복지과를 비롯한 시청의 5개 부서를 방문해 주요 업무 추진 사항을 청취하고 실무자들과 시민이 원하는 시정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오후에는 시의 주요 시설인 동두천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놀자 숲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직접 살피고 일정을 소화하며 ‘1일 명예시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는 26일과 30일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20여 곳의 학부모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시정 홍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따른 사업 소개, 교육 관련 신규 사업 홍보, 건의사항 청취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 건의사항 청취 전에는 동두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교육발전특구 지정의 필요성, 교육발전특구 목표 및 전략, 성과 지표 및 세부 전략에 대한 사업 소개가 있었다. 특히 동두천시는 ‘꿈이룸 글로컬 동두천’이라는 전망(비전)을 세우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글로벌 인재 양성 도시, 미래산업 인재 양성 도시라는 세부 전략을 수립해 학부모들과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세부사업들을 짜임새 있게 운영해 지역 인재가 정주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면서 “오늘 학부모님들의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는 30일, 생연2동 그린쉼터에서 2024년 4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추진했다. 10회를 맞이한 4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생연2동 주민들을 만나 대화와 소통의 장 역할을 했다. 행사는 시민들의 민원 및 건의 사항 등 각종 민원을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접수 답변하는 형식으로 이어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그린쉼터에서 생연2동 주민들을 만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보다 나은 동두천을 만들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소통 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4월 30일부터 6월 11일까지 미리캠퍼스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공유학교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대학과 연계한 다양한 학과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4일에 걸쳐 경동대학교 건축디자인학과, 디자인학과,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에서 각 학과의 특색을 갖춘 특강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지정 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3월부터 경기공유학교 운영계획에 따라 미리캠퍼스 공유학교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미래 맞춤형 인재로의 방향성 정립과 꿈을 현실로 바꾸기 위한 출발이라는 목적에 주안점을 두고 ▲디지털 사고와 아날로그적 감성의 공간 설계 ▲ 다양한 컴퓨터와 정보기술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인재 ▲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실무형 소프트웨어 전문가 ▲ 21세기 외식산업의 경향 ▲ 우리 민족 음식의 역사 이야기 ▲ 21세기 호텔관광산업과 웰니스 관광 선도 등의 주제를 통해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준비했다.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 전 경동대학교와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한 달간 관내 경로당을 수시로 방문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경로당 이용의 불편 사항을 경청하는 등 어르신들과 소통 행정을 추진했다. 또한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 조치하고 도배 등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계획을 수립해 경로당 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했다. 우성아파트 김영례 경로당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우리 경로당에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고, 경로당 운영에 관심을 갖고 도와주는 만큼 우리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호성 동장은 “현장에서 살펴본 것과 어르신들이 제안해 주신 여러 의견을 반영해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2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 강화도 내가면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내가면의 바르게살기 운동의 우수사례를 배우고 지역사회단체 간 상호 류를 위해 이뤄졌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내가면사무소에 방문해 바르게살기운동 우수사례들을 서로 공유하고 교류했다. 특히 강화고인돌 유적지, 화개 정원 등 여러 역사·문화 관광지를 둘러보며 위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영 불현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내가면의 우수사례를 습득해 위원회의 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었다. 더불어 바르게살기 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다시금 가슴에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우정 불현동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에 도움을 주신 내가면장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불현동은 내가면과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