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2024년 꿈꾸는 동두천 어린이날 축제’를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지행동 시민 공원 일대(송내지구대~지행동우체국)에서 개최한다.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동두천을 새롭게! 어린이를 신나게!’라는 주제로 마련된다. 특히 어린이날 기념식과 함께 탑동초등학교 어린이 오케스트라 공연, 케이팝 댄스 공연, 태권도 시범 등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소방·경찰 장비 전시 및 체험, 풍선 놀이틀(에어바운스)·인생네컷, 얼굴 그림(페이스페인팅), 사회단체가 참여한 체험공간 등으로 보다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영미 사회복지과장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가족들이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유익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어린이 꿈터 시장(중고장터)이 진행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는 30일, 인덕대학교와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2월 28일 제안서평가위원회를 통한 심사 결과, 우선 협상자로 선정된 인덕대학교와 진행한 것으로 인덕대학교는 향후 3년간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운영을 주관하게 된다. 특히 인덕대학교와 새롭게 출범되는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머물고 싶은 내 지역, 찾아오는 청년 만들기 프로젝트를 목표로 ▲ 지역 현안 해결을 통한 청년층 이탈 방지 및 청년기업 지속적 발굴 ▲ 중장기적 융·복합 고부가가치 기술 창업을 선도하는 지역 창업 교육 구축 ▲ 경기 동북권역 창업역량을 결집한 지역거점 청년창업지원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생연동 557-3,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1층에 조성돼 오는 11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특히 청년창업가들을 위한 입주시설 지원, 교육, 맞춤 상담, 사업화 자금 지원 등 다양한 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는 5월 1일, 권중기 제35회 동두천시 시민대상 효행선행부문 수상자를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권중기 명예시장은 남다른 공경심과 효심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 봉사 단체 레지오 단원으로 재활치료, 의료봉사활동 등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돼 오고 있다. 권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월례조회에 참석해 “명예시장으로 위촉해 주심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변을 살피고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권 명예시장은 사회복지과를 비롯한 시청의 5개 부서를 방문해 주요 업무 추진 사항을 청취하고 실무자들과 시민이 원하는 시정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오후에는 시의 주요 시설인 동두천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놀자 숲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직접 살피고 일정을 소화하며 ‘1일 명예시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는 26일과 30일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20여 곳의 학부모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시정 홍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따른 사업 소개, 교육 관련 신규 사업 홍보, 건의사항 청취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 건의사항 청취 전에는 동두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교육발전특구 지정의 필요성, 교육발전특구 목표 및 전략, 성과 지표 및 세부 전략에 대한 사업 소개가 있었다. 특히 동두천시는 ‘꿈이룸 글로컬 동두천’이라는 전망(비전)을 세우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글로벌 인재 양성 도시, 미래산업 인재 양성 도시라는 세부 전략을 수립해 학부모들과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세부사업들을 짜임새 있게 운영해 지역 인재가 정주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면서 “오늘 학부모님들의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소속 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위해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근골격계 질환’이란, 근육, 신경, 인대, 뼈와 주변조직 등 근골격계에 발생하는 통증 또는 손상으로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단순 반복작업 또는 인체에 과도한 부담을 주는 작업 현황을 조사해 유해 요인을 제거하거나 감소함으로써 건강장해를 예방하는 사업주의 의무사항이다. 시는 4월 26일부터 오는 7월까지 직원식당, 농기계대여은행, 클린하우스, 하천수목제거 등 15개 부서 21개 작업공정에 대하여 전문기관을 통해 체계적으로 조사를 시행한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근로자에게 공지하고 작업환경 개선과 예방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제초작업, 도서관리 등 6개 작업공정, 근로자 33명에 대해 조사를 시행하여 근골격계질환 발생 시의 대처요령, 올바른 작업자세와 작업도구, 작업시설의 올바른 사용방법 등 조치를 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는 30일, 생연2동 그린쉼터에서 2024년 4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추진했다. 10회를 맞이한 4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생연2동 주민들을 만나 대화와 소통의 장 역할을 했다. 행사는 시민들의 민원 및 건의 사항 등 각종 민원을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접수 답변하는 형식으로 이어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그린쉼터에서 생연2동 주민들을 만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보다 나은 동두천을 만들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소통 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은 4월 27일 백석농업경영인회 주관으로 백석배수지 생활체육공원에서 ‘2024 백석읍 3개 기관·단체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개기관 체육대회는 백석읍행정복지센터, 백석농협, 백석농업경영인회 등 3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지역사회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해 20여년 전부터 못자리를 끝내고 모내기 전 매년 4월에 진행해 온 역사가 깊은 뜻깊은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상덕 백석읍장, 이용재 백석농협조합장, 김영만 백석농업경영인회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족구, 피구, 신발양궁,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체육행사 및 오찬을 진행한 후 참석자 모두가 어울려 즐기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최한 김영만 백석농업경영인회장은 “이번 행사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농업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오늘 체육대회는 농업 관련 3개 기관·단체가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백석읍 지역발전과 농업발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4월 29일 광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4년 관내학교 대상 방독면 착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광사초등학교 학생들은 화생방의 기본 개요를 시작으로 이에 대한 대피요령과 방독면 사용 방법을 학습하면서 비상시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재난 및 전시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양주시 관내 초, 중등학생들은 북한의 화생방 위협을 스스로 인식하고 이에 따른 안전의식을 형성하는 한편, 북한의 화생방 공습 등에 대한 실전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민방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덕계초등학교, 회천중학교 등 총 7개교 1,5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어서 진행될 다른 관내 학교의 방독면 교육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더욱 좋은 교육을 통해 많은 학생이 학습할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육상부를 창단했다. 1일 시에 따르면 4월 30일 시청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이 새롭게 창단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부 선수단에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장 교부식에는 양주시청 육상부 선수단을 비롯해 김현수 양주시의원, 양주시체육회 임재근 회장, 양주시육상연맹 박종만 회장이 참석했다.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부는 하경수 감독과 여자 단거리 선수 최윤경, 이선민 2명으로 구성했다. 하경수 감독은 용인대와 한체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2006년부터 양주시에서 초·중·고 육상부를 지도해 왔다. 특히 2014년부터 덕계고 육상부를 지도하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동메달리스트인 이재성 등 많은 선수를 육성해 왔다. 이후 2022년부터 대한체육회에서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 전임감독을 역임하고 이번에 양주시청 육상부 감독을 맡게 됐다. 최윤경, 이선민 두 선수는 양주시 육상 명문인 덕계고등학교 출신의 여자 단거리 유망주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관내 초·중·고교 학교운동경기부 연계 체계가 구축된 육상 종목의 직장운동경기부 창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4월 30일부터 6월 11일까지 미리캠퍼스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공유학교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대학과 연계한 다양한 학과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4일에 걸쳐 경동대학교 건축디자인학과, 디자인학과,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에서 각 학과의 특색을 갖춘 특강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지정 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3월부터 경기공유학교 운영계획에 따라 미리캠퍼스 공유학교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미래 맞춤형 인재로의 방향성 정립과 꿈을 현실로 바꾸기 위한 출발이라는 목적에 주안점을 두고 ▲디지털 사고와 아날로그적 감성의 공간 설계 ▲ 다양한 컴퓨터와 정보기술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인재 ▲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실무형 소프트웨어 전문가 ▲ 21세기 외식산업의 경향 ▲ 우리 민족 음식의 역사 이야기 ▲ 21세기 호텔관광산업과 웰니스 관광 선도 등의 주제를 통해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준비했다.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 전 경동대학교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