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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1동, 행복마을 사랑 나눔 결연으로 마을복지 실천

생연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동두천복지지킴이’와 함께하는 행복마을 사랑 나눔 결연식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난 22일 오후 1시 올해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왕십리’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동두천 복지지킴이’와 함께 하는 행복마을 사랑 나눔 결연식’을 실시했다.

이날 명예사회복지사인 동두천복지지킴이 5명과 홀몸어르신이 5분이 결연을 맺고 앞으로 매월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며 말벗, 돌봄,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정서적 지지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활동하게 된다.

행복마을 사랑 나눔 결연식 사업은 2018년도에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홀몸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가가호호 1:1 결연’을 확대해, 지난해부터 결연자와 결연 대상자의 계층 범위를 넓히고 지속 가능한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복지 사업이다.

생연1동 장화자 공동위원장은 “생연1동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결연사업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형성해 주변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구석구석 살펴보고 따뜻한 관심과 열정으로 생연1동 지역의 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