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기분 좋은 연휴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추진됐다.
이날 참여한 봉사자들은 대로변부터 골목 구석구석까지, 버려진 쓰레기 700리터를 수거하고 무단 투기된 대형폐기물은 수거를 요청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소요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