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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단체 ‘월드프렌즈’, 설 명절을 맞아 아름다운 나눔

동두천시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 월드프렌즈에서는 지난 21일 동두천시 무한돌봄 네트워크팀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50포,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 월드프렌즈는 2016년에 설립된 비영리 법인단체로 가난과 질병, 전쟁과 굶주림 등 생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지구촌 어린이들의 현실을 알리고 실질적인 나눔이 실천될 수 있도록, 국경을 초월해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은 월드프렌즈에서 직접 방문해 “요즘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 민족 대명절인 설날만큼은 풍요롭게 보내셨으면 좋겠고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 동두천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한완수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장은 “따뜻한 정성과 마음이 담긴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해드리겠고 국경을 초월해 지구촌의 질병과 빈곤 퇴치를 위해 노력하는 월드프렌즈의 아낌없는 노고에 감사드린다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삶과 희망을 꿈꾸는 아름다운 나눔에 적극 협력해나가자.”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