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2019 회계연도의 본격적인 결산작업에 앞서 회계업무 담당자의 정확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재무결산 기초자료 작성 방법 및 유의사항, 결산 전 사전 점검사항, 지방재정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세입·세출 결산자료 입력 방법, 결산작성 통합기준 개정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김병화 행정국장은 결산이 단순한 종료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새해를 시작하는 기초 자료임을 강조하며 “집행잔액은 시민들에게 돌아가지 못하는 잠자는 돈과 같으므로 올해는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회계담당자와 사업담당자가 함께 소통하며 협업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