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징면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는 명절을 앞두고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하게 됐으며 왕징면 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왕징면 내 취약계층 57세대에 만두와 가래떡을 전달했다.
왕징면새마을부녀회 이해숙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온정이 필요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사랑의 손길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