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청년과 예비 청년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청춘 프로젝트 1기에 이어 청년들의 취업과 진로설계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 준비에 특화된 커뮤니케이션 코칭, NCS 채용 및 직업기초능력 특강, 취업 포트폴리오 기획과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전 캠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현직 실무자 분야별 멘토링 시간을 통해 청년들에게 필요한 취업 준비와 이해, 직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이공계열과 인문·문화예술계 멘토링으로 현직 실무자들로 구성해 이공계는 IT, R&D-인문·문화예술계는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개발, 마케팅 계열로 진행해 청년들의 진로 방향과 직무와 관련해 현실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현 시대의 흐름에 맞는 새로운 청년 취업·진로설계로 청년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청춘 희망 멘토링 캠프’에 참석한 김 모 청년은 “취업 교육이 절실한 시점에 취업에 대한 이해와 개인 사정에 맞는 취업 설계로 진로와 적성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배울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고 말하며 타 지역의 청년진로 프로그램보다 섬세하게 취업과 진로설계에 프로그램을 기획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김포시진로체험지원센터는 현장 체험처, 소프트웨어교육, 찾아가는 진로 멘토링, 동아리연합발표회 등 다양한 청소년육성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진로 설계를 위한 기업체 탐방 및 새로운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