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관내 45개소의 어린이집 영유아 1천1백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영유아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는 체험형 형식으로 이뤄졌다.
행사에 참여한 교사는 “버블쇼를 일방적으로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자신감 함양과 감성지수를 높이는 값진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과 진행방식으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에게 설렘과 기대감을 선물한 공연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광이 센터장은 “앞으로도 관내 더 많은 영유아들이 문화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계획해 아이 키우기 좋은 감동도시 양주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