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그림책은 재밌다’, ‘엄마의 그림책’을 펴낸 김소라 작가가 그림을 통한 행복한 태교라는 주제로 태교와 육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미술작품·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관내 임산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수지구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보건소는 이날 특강에 앞서 9~11월 ‘아트앤하트’ 태교미술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산부들이 직접 만든 캔버스 조명 20점도 전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해를 마무리하며 임산부의 건강과 태교에 도움을 주려는 것”이라며 “미술태교에 관심이 많은 임산부들이 많이 신청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