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1년 7월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한 이후 자문기구운영, 찾아가는 거리상담, 청소년선도?보호활동, 1388청소년지원단 ‘희망플러스’ 복지쿠폰 사업을 통한 위기청소년의 발견, 구조, 지원을 위한 통합서비스 지원 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1388청소년지원단 ‘희망플러스’ 복지쿠폰 사업은 연천 관내 16개의 영업점의 후원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이 낙인감 없이 식사, 이용 등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경기도에서 최초로 시행된 우수사업으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오늘의 표창은 후원자와 센터 전 직원들의 땀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뛰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