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를 감싸고 도는 한강하구는 한강과 서해바다가 만나는 기수지역으로 다양한 생명체가 공존하는 생태계의 보고다.
이번 전시에서는 온전한 생태환경을 간직한 한강하구의 생명과 자연경관의 순수한 모습을 그대로 담은 사진 10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관람료는 1,000원이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시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문화재단 전시기획팀 담당자는 “유료이지만 주말에도 많은 분들이 전시장을 찾고 있다”며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기회인만큼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