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리는 ‘만나서 얘기해’라는 슬로건과 같이 친한 친구를 만나듯 편안하게 만나 격식 없이 이야기하자는 취지로 주민들과 행정기관과의 거리감을 없애고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왕징면장과 노동리 · 동중리 주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현안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고 군정소식 문자서비스를 비롯한 각종 홍보사항을 전달하는 등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왕징면 관계자는 “주민과 소통의 날을 통해 주민들의 소소한 이야기에도 귀 기울이는 감동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