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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명인만두, 중앙동 저소득층에 사랑의 도시락 전달

동두천시 명인만두, 중앙동 저소득층 10가구에 사랑의 도시락 전달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명인만두는 지난 8일 중앙동 저소득층 10가구에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한 가구 중 한 곳은 치매 의심 어르신의 댁으로 어르신의 치매 등급이 확정되기 전까지 지속적인 안전 확인이 요구되어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끼니를 거르실 어르신을 위해 식사를 챙겨드리며 치매 진단 진행과정을 확인하고 주거지의 안전 확인을 실시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치매 노인의 인구수는 점점 늘어가지만, 치매 초기증상이 의심되는 가구를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주변에 홀로 사는 치매 의심 노인을 발견 시에는 꼭 제보를 부탁드리며 겨울철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은 만큼, 중앙동에서도 수시로 가정방문을 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및 치료를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