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과제포는 2018년부터 포장면적은 600평에 고구마 품종 중 선호도가 좋은 품종을 선택, 품종의 특성에 맞는 재배관리 실습장으로 활용했다.
‘좋은 것을 더욱 좋게’라는 4-H슬로건 아래 회원 간 화합을 위해 작년부터 시작했으며 수확한 고구마 판매로 얻은 수익금은 단체 기금마련과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기부할 예정이다.
이상진 회장은 “농사시작으로 한창 바쁜 5월에 육묘를 시작으로 틈틈이 시간을 내서 관리하고 수확도 같이 해 기쁨도 두 배 인거 같다”며 “앞으로도 이천시4-H연합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