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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대화도서관 '미래에서 살아남기' 운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시 대화도서관이 오는 10월 23일과 10월 30일 양일 청소년 대상 진로독서 프로그램 '미래에서 살아남기: 미래 유망 직업 10월편'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이번 진로독서 프로그램에서는 전문가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고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23일에는 '데이터로 세상을 바꾸다' 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서동민 데이터 분석 전문가가 강연을 진행한다. 10월 30일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얼마나 알고 있나요?' 라는 주제로 유튜브 전문 교육채널을 운영 중인 강민형 멘토의 강연이 진행된다.


대화도서관은 11월에도 '미래 유망 직업 11월편'으로 청소년들의 진로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시 담당자는 “이번 강연으로 청소년들이 폭넓은 직업의 세계를 경험하고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