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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타지역 확진자 접촉 11명 등 39명 코로나19 확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시는 14일 저녁 1명, 15일 16시 기준 38명 등 총 39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11명·가족 간 감염이 8명·지인 등 접촉이 3명·타 지자체 시민이 3명이고, 그 외 1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한편 14일 양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1명, 15일에는 울산시 동구·파주시·성동구·은평구·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각 1명씩 5명 등 총 6명의 고양시민이 확진판정을 받아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9월 15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5,997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5,877명(국내감염 5,745명, 해외감염 132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