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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가재울도서관 장서점검으로 임시휴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장서점검을 위해 가재울도서관을 임시휴관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2년마다 장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도서관 소장목록과 실제 도서를 대조해 소재가 불분명한 자료를 파악하고 이용가치가 없는 도서를 선별하는 작업이다. 장서점검 후에는 소장자료의 정확한 정리 및 파악이 가능해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임시휴관으로 도서의 열람‧대출‧상호대차 서비스는 중단되지만, 무인기를 통한 도서 반납 및 가능역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한 예약도서 대출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