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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의원 6명, 2023년도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원에 윤단비, 정창곤, 장해영, 최초은 의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의회는 윤단비, 정창곤, 장해영, 최초은, 김병전, 이학환 의원 등 6명이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윤단비, 정창곤, 장해영, 최초은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매년 지역사회발전 및 지방자치발전 등에 공헌한 시·군의회 의원을 11개 분야별로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윤단비 의원은 의정활동 개선 분야, 정창곤 의원은 의정연구 발전 분야, 장해영 의원은 지역현안 해결 분야, 최초은 의원은 주민참여 소통 분야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한, 지난 27일에는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경기도중부권7개시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원 공로패 수여식이 열렸으며, 부천시의회 김병전, 이학환 의원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병전 의원은 다양한 경험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행정을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해왔으며, 이학환 의원은 탁월한 민원처리 능력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수행하는 등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왔다.

 

수상 의원들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