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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소년재단, 한국공항공사 공항 소음피해 지원 사업 ‘공생우리(공항과 상생하는 우리)’ 참가자 모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한국공항공사 공항 소음피해 지원 공모방식 시범사업 ‘공생우리(공항과 상생하는 우리)’ 참가자를 모집한다.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재단 최초로 한국공항공사에서 주최하는 공항 소음피해 지원 공모방식 시범사업에 선정돼, 공항 소음대책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복지활동을 지원하여 공항 소음대책지역 청소년의 정서 안정 및 복지증진에 나선다.

 

공생우리(공항과 상생하는 우리)은 24년 2월 3일부터 3월 9일까지 총 8회기로진행되며, 사전활동(2회기), 캠프활동(김포 및 일본 4박 5일), 사후활동(1회기)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인 활동내용은 △공항소음 전문교육, △국내ㆍ외 공항 벤치마킹, △공항소음피해 대책방안 제안활동, △공항소음피해 심리상담, △공항 내 직업군 교육, △일본 문화탐방 등이 있다.

 

참가대상은 모집일 기준 김포시 소음대책지역 지정ㆍ고시된 지역(“나”, “다”지구)내 거주 청소년(2023년 기준 중1~고2 및 동일연령) 20명으로, 12월 13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9일 화요일 오후 18시까지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