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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고촌청소년문화의집, 미디어를 통해 반고흐를 만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이 미디어 특성화사업 ‘일상이 미디어’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18일 빈센트 반고흐를 실감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로 만나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이번 활동은 김포 관내 초등4~6학년 25명의 친구들과 함께 진행됐으며, 지난 11월 11일 △1회기 디지털기기(테블릿)를 활용한 드로잉아트 활동에 이어 11월 18일 △2회기 반고흐 미디어아트 전시관람 순으로 디지털 기술과 매체를 보다 흥미롭고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본 프로그램을 참가한 한 청소년은 “평소 게임과 정보검색을 위해 주로 사용했던 디지털 기기(테블릿)의 새로운 활용법을 알게 됐고, 반고흐 미디어아트 전시 관람을 통해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미술작품의 새로운 표현 방식을 접해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은 2019년에 개관하여, ‘미디어교육’ 특성화 시설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미디어 교육 컨텐츠를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