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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밥차’ 사회공헌활동 전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이 11월 17일 고촌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김포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수련관 임직원들이 저소득·장애인·차상위·한부모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과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 200여 명에게 정성 가득한 식사를 대접했다.

 

조성훈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장은 “치솟는 물가와 쌀쌀해진 날씨까지 몸도 마음도 추운 시기에, 수련관 임직원들이 준비한 따뜻한 식사 한 끼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행복지수 99.9% 달성을 위한 사업 전개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은 수련관 인근 하천 가꾸기, 사랑나눔헌혈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