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동에서는 매주 1회 “취약계층을 위한 가족복지의 날”을 지정해, 동장과 함께 어려운 가구에 대한 가정방문을 정례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문은 대상포진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가구를 방문해 그들의 고충을 충분히 경청하고 추가적인 욕구에 따른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방문에 대해 대상 어르신은 “최근 급격히 날씨가 추워져,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할 수 없었다”며 방문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고춘기 동장은 “어려운 형편의 주민들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송내동이 되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