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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운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는 다음달 8월 2일부터 20일까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여름방학 탐구생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방학을 맞은 유아, 어린이, 청소년 가족들에게 어려운 역사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여름방학 탐구생활’은 양주회암사지 출토 유물 중 청화백자 도자기와 청기와의 푸른색을 주제로 한 ▲그릇에 담은 푸른바다, 양주 회암사지의 발굴 이야기와 다양한 발굴의 종류를 알아보고 여름맞이 수중 발굴체험으로 기획된 ▲첨벙첨벙 수중발굴, 양주 회암사지의 역사 속 인물탐구 프로그램 ▲회암지와 왕, 박물관 규방 동아리별로 운영하는 ▲박물관 엄마데이까지 모두 4가지의 프로그램이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일별로 각각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박물관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예약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을 방문한 가족들이 시원한 하루,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