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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 특강 수강생 모집… 6개 평생학습관·센터 총 527명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 특강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과정은 특강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경험하고,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을 제고 할 수 있도록 사회·문화적 트렌드를 반영한 강좌로 마련했다.


2023년 상반기 특강은 신규학습자(양주시민 우선)를 대상으로 총 527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강은 ▲덕계학습관, ▲백석학습관, ▲옥정평생학습센터, ▲율정평생학습센터, ▲광적평생학습센터, ▲옥정서부평생학습센터에서 오는 6월 3일부터 7월 29일까지 운영한다.


세부적으로 덕계학습관에서는 △힐링 그림 영상, △마술 동화구현, △양주 숲 트레킹, △셀프 메이크업 기초, △디지털 드로잉 첫걸음, △Glass Art, △페이퍼플라워, △한방차의 이해, △영화로 배우는 세계사, △선물포장법 등 문화예술, 취미, 인문 등 시민생활에 밀접한 실용강의를 운영한다.


백석학습관은 △프랑스 자수, △공간정리 수납, △한국사 보드게임, △스페인어 여행회화 & 스페인·중남미문화 등 개설하며 광적학습센터는 스마트폰 사진 촬영 기법에 대한 ‘스마트폰 렌즈로 일상을 기록하자’를 신규 운영한다.


옥정학습센터에서는 △시니어 건강 치유 운동, △바른자세를 위한 홈트 등 6개 과정을, 옥정 서부학습센터는 △우리 아이 성교육 어떻게 지도할까?, △우리 아이 문해력 어디까지?, △똑똑한 절세생활 등 8개 강좌를 마련해 운영한다.


수강생은 양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실생활에서 활용가능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에 참여 할 수 있는 환경과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