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인식개선 전시회 개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 공감 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사는 장애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장애인식개선 전시회'Harmony'를 개최한다.


2023년 4월 25일(화)부터 4월 28일(금)까지 평택시 도일동에 위치한 문화예술공간 도담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장애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장애 당사자와 보호자,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작품이 전시된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4월 한 달만큼은 지역주민 모두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