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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딸기농장, 이웃돕기 현물 딸기 300박스 기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단현동 소재 천추딸기농장(대표 김문걸)이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현물 딸기 300박스를 기탁했다.


천추딸기농장 김문걸 대표는 “중국 국적의 배우자의 이름을 딴 우리 농장의 딸기는 무농약 유산균 재배로 자부심을 가지고 키우고 있다. 질 좋은 딸기를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수년 전부터 기탁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딸기를 직접 맛본 이충우 여주시장은 “딸기가 과육이 실하고 맛이 아주 좋다. 여주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농산물로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천추딸기농장이 기탁한 딸기 300박스는 관내 3개 동의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