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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상권활성화재단, 오방맛길‘또온나! 페스티벌’개최

오방 프리마켓&칵테일쇼, 낚시&돌림판 이벤트 등 풍성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연제구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주석수)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연산교차로 한창타워 일원에서 오방맛길 상생문화축제 ‘또온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일단온나 페스티벌과 12월 보러온나 페스티벌에 이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오방맛길 대표 특화축제로 기획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오방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 메인행사와 함께 △오방 프리마켓 △칵테일 퍼포먼스 △낚으러 온나 △돌리러 온나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10일 저녁 한창타워 앞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메인행사에서는 오방 노래자랑 경연과 함께 트로트의 퀸 ‘지원이’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북돋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석수 재단 이사장은 “오방맛길 상생문화축제가 주민과 상인을 이어주는 정기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연제구상권활성화재단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연제오방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오방환영입구 조성 △상인역량 강화 교육 △오방놀이 축제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연제구상권활성화재단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