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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은광교회 증포동에 백미 200kg 기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 안흥동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이천은광교회(담임목사 김상기)는 지난 11월 10일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백미 20포(10kg)을 기탁했다.


이천은광교회 김상기 담임목사는“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우리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교회가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1959년 설립된 이천은광교회는 매년 이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후원, 백미후원, 어려운 학생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항상 지역 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이천은광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백미 기탁을 통한 희망의 온기와 함께 따뜻함으로 하나 되는 증포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