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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만안치매안심센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성료

23일 충훈공원 ‘백세건강길’서 치매 환자·가족 등 250여 명 동행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 만안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 오후, 충훈공원 내‘백세건강 길’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하는‘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걷기’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등 약 250여 명이 참여해 치매 극복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을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치매 예방 체조로 몸을 푼 뒤, 자연경관이 어우러진‘백세건강길’을 따라 걷기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코스 내 미션을 수행하는‘스탬프 투어’는 치매 파트너 캐릭터‘단비’와 인증샷 촬영 등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뇌 건강을 돕는‘슬로우 조깅 클래스’와 영양·운동·금연·절주 등 통합 건강관리 체험 부스는 행사의 전문성과 내실을 더했다. 한영자 만안구보건소장은“치매는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걷기 실천과 다양한 보건 서비스 연계를 통해 치매 예방을 생활화하고,

안양시, 동아오츠카와 안양천 화창습지 정화 나서

지구의 날 맞아 민관 협력해 물긴가지이끼・가시박 덩굴 등 제거 활동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는 ‘지구의 날’인 22일 동아오츠카와 함께 석수동 일대 안양천의 화창습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직원과 자원봉사자, 생태하천과 안양천지킴이, 동아오츠카 직원 등 30여명은 22일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화창습지에서 물긴가지이끼를 걷어내고 가시박 덩굴을 제거했다. 특히 물긴가지이끼는 수족관에서 관상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식물로, 생태계교란식물로 지정되지는 않았으나 최근 급속히 번식해 화창습지를 잠식하고 습지 생물의 광합성을 방해하는 등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시는 이 같은 상황이 안양천의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사전 현장 방문과 회의를 통해 지구의 날을 맞아 이번 정화 활동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활동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막상 걷어내고 보니 작은 습지에 이렇게 많은 이끼가 있는 줄 몰랐다”며 “지구의 날을 맞아 안양천을 공유하는 안양시 관내 기업과 기관이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해서 더욱 뜻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안양천 생태계 보전을 위한 교란식물

안양시 만안구, 발달장애인 소통 장벽 깬다…맞춤형 ‘온(溫) 소통’ 사업 추진

보완대체의사소통(AAC) 환경구축으로 의사소통이 자유로운 만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 만안구는 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과 협력하여 성인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 소통을 돕는 ‘온(溫)소통’ 지원사업을 오는 10월까지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동의 제약보다는 인지 및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외출 시 보호자의 동행이 필수적인 성인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보완대체의사소통(AAC)’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성인발달장애인 AAC 제작을 위한 관공서 탐방 지원 ▲사회복지직 공무원 AAC이해와 활용 교육 ▲AAC 현판 및 AAC 제작도구 전달식 등이다. 사업의 첫 단추로 23일 성인발달장애인 10여 명은 만안구청을 방문했다. 이들은 민원 관련 부서를 찾고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 발급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구는 참여자들이 민원 처리 과정에서 겪은 의사소통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AAC 도구를 제작하는 데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오는 5월 15일 저연차 사회복지직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AAC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실무자들의 소통 전문성과 대민 서비스

안양시, ‘2026 런위드안양 슬로우러닝 챌린지’ 참가자 모집

속도는 늦추고, 건강은 채우고…일상 속 즐거운 신체활동 문화 확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는 시민들의 일상 속 신체활동을 독려하고 건강한 운동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오는 5월 한 달간 ‘2026 런위드안양 슬로우러닝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자 모집은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속도를 늦추고, 건강을 채우자!’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는 기록 단축이나 경쟁 위주의 러닝에서 벗어나 누구나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즐겁게 달릴 수 있는 ‘슬로우 러닝(Slow Running)’ 콘셉트로 마련됐다. 안양시민이나 안양 지역 내 활동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챌린지 전용 러닝 앱인 ‘모두의 러너’를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상에서 자유롭게 달리기 실천 기록을 인증하면 된다. 시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시민들 간의 건강한 연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런위드안양 전용 카카오톡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차별 건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이 실시간으로 목표 달성도를 확인하고 운동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등 운동 지속을 위한 리워드를

안양시, 지방규제개혁 유공 ‘대통령 표창’ 받아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공모전 통해 현장규제 적극 발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가 ‘규제혁신의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안양시는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방규제개혁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광역・시・군・구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지방규제혁신 성과를 평가했다. 안양시는 시 그룹에서 ▲전국 최초 맨홀충격방지구 실증을 통한 예방 중심 안전체계 확립 ▲창의적·전문적 규제개선 ▲규제혁신 공모전 통한 현장규제 적극 발굴 등의 실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며 다양한 현장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있으며, 발굴된 규제는 관련 기관과의 협력, 지속적인 기업 소통, 토론회 및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창의적·전문적으로 규제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파격적인 공무원 인센티브 등을 시행해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독려하고, 공무원이 규제의 필요성을 직접 입증하고 입증이 어려울 시 규제를 개선하는 ‘규제입증책임제’를 시정 전반에 정착시키고 있다. 시민이 직접 발굴하고 개선하는 ‘규제혁신 공모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