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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서판교 연결도로 사업 주민 공람 실시… 판교 교통 개선 기대

27일 주민 의견 청취 절차 착수… 8월 실시계획인가 신청 목표·도로 이용 대상 확대 추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일대의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단절된 도로망을 연결해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서판교 연결도로’ 조성사업과 관련해,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공람·공고를 오는 27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람 절차 이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진행하고, 해당 절차가 마무리되는 오는 8월까지 실시계획인가 신청을 접수받을 계획이다. 해당 도로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일대를 관통하는 총 연장 271m 구간으로, 이 중 238m는 지하차도로 조성된다. 2016년 국토교통부가 판교 제2테크노밸리 교통 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을 결정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동안 사업 구간이 외곽순환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판교분기점 램프 하부를 통과해야 하는 구조적 특성과 함께 교통량 증가 및 소음 우려가 제기되면서 주민 간 의견 차이로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성남시에 따르면 2017년부터 현재까지 접수된 찬·반 민원은 총 94건이다. 이에 시는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일대 교통 문제 해소를 위해

"병원 대신 집에서 마지막을" 성남시 '내집 생애말기케어' 본격화

의료기관·단체 5곳과 협약, 제도화·전국 확대도 추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내집 생애말기케어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임종을 앞둔 시민이 희망할 경우 요양원이나 병원이 아닌 자기 집에서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도록 지원하고, 사망 시에는 의료기관과 연계해 장례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동안 시는 거동이 불편한 만성질환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사업은 이를 모든 시민으로 확대하기 위한 시범 사업 성격으로 추진된다. 성남시의 의료·돌봄 서비스 ‘내집 생애말기케어’를 받던 시민이 자택에서 사망하면 기존 방문 진료를 담당하던 협약 의료기관 의사가 사망진단서를 발급해 장례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통상 자택에서 사망하면 112(사망이 명확한 경우) 또는 119(사망 여부가 불분명한 경우)에 신고한 뒤, 경찰의 현장 확인과 검사의 지휘를 받아야 장례식장으로 이송할 수 있다. 이러한 절차로 인해 장례가 지연되는 등 현실적으로 ‘자택 임종’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성남시는 ‘내집 생애말기케어 사업’을 통해

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 “가정형 펫시터 플랫폼 제도화 및 실증특례 사업 추진 촉구 건의안 통과”

‘가정형 펫시터 플랫폼 제도화 및 실증특례 사업 추진 촉구 건의안’ 성남시의회 제310회 임시회 본회의 통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의회는 22일 개최된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정형 펫시터 플랫폼 제도화 및 실증특례 사업 추진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이영경 의원(서현1, 2동)이 대표발의한 것으로 급속히 증가하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현실적 어려움을 반영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 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경 의원은 “오늘날 반려동물은 단순한 애완동물이 아니라 가족이자 삶의 동반자로서 그 의미가 새롭게 자리 잡고 있다”며 “1인 가구 증가와 저출생·고령화라는 사회구조 변화 속에서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관련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성장 이면에는 여행, 출장, 야근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돌봄 공백 문제가 존재하며, 이는 반려동물의 안전과 복지뿐 아니라 반려인의 삶의 질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사회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현재 펫시터와 반려인을 앱 기반으로 연결하는 위탁 돌봄 서비스를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로 추진하며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검증하고

성남시의회 김종환 예결위원장, "고유가 피해지원금·에너지 안심지원금 등 2026년 제2회 추경예산 1,060억 증액 … 예결위ㆍ본회의 통과 확정"

에너지 위기 대응 예산 집중 편성 … 시민·지역경제 부담 완화 기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백현·운중·대장동,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31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통과됐으며, 이는 기정예산 대비 약 1,060억 원(2.53%)이 증액된 총 4조 2,864억 원 규모라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최근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 정세 불안과 에너지 가격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민생 안정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이 주요 편성됐다. 특히 정부 지원사업인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성남시 자체 사업인 에너지 안심지원금이 함께 편성되어,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 체계가 마련됐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총 630억 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차 최대 55만 원, 2차는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성남형 에너지 안심지원금은 총 411억 원 규모로, 성남시 41만 1천 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사업으로 편성됐다. 김 의원은 “이번 제2회 추경예산은

성남시-대광사 ‘드림스타트 가족 마음 챙김 템플스테이’ 협약

총 100명…디지털 일상에서 벗어나 명상, 사찰 음식 체험, 불곡산 숲길 걷기 수행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템플스테이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분당구 구미동 불곡산 자락에 있는 대광사 지관전 접견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도웅 대광사 주지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가족 마음챙김 템플스테이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오는 11월 말까지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과 부모 총 100명이 참여하는 템플스테이가 총 32회 진행된다. 회당 2~3가족(가족당 2~4명)이 일정별 주말에 1박 2일간 대광사에 머물면서 명상, 차담, 연등 만들기, 사찰음식 체험, 불곡산 숲길 걷기 수행 등 자연 속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앱·각종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가족 간 소통하고, 관계를 돈독히 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1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자 중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구의 신청을 받아 템플스테이 참여자를 선발한다. 대광사는 템플스테이 프로

대형 기획전부터 참여형 전시까지… 전시 콘텐츠 확장...성남문화재단, 전시 공모사업 4건 선정

5월부터 하반기까지 기획전 연속 개최… 전시 라인업 강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문화재단은 2026년 전시 관련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재단은 앞서 공연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를 확보한 데 이어 전시 분야에서도 선정 성과를 이어가며, 콘텐츠 기획력을 대외적으로 확인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과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전시 지원사업,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 등 총 4건이다. 이들 사업은 5월부터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지며,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전시가 더해져 기존 기획전과 함께 전시 라인업이 한층 더 강화됐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2026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공모’는 우수 전시 콘텐츠의 유통과 확산, 지역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남문화재단은 유엔씨갤러리와 공동주관으로 참여해 여름특별기획전 ‘캐서린 번하드 展(가안)’에 4억 원 상당의 전시 콘텐츠를 지원 받는다. 오는 7월 3일부터 성남큐브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미국 출신 현대미술작가 캐서린 번하드의 예술 세계를 총망라한 대규모 전시로, 초기작부터 6미터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