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최부일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가 초등학교 시기의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2026년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검진을 5월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보건소를 중심으로 관내 11개 초등학교와 18개 치과의료기관이 협력해 560여 명의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검진을 진행하며, 학생들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종합 구강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검진에서는 기본적인 ▲구강검진(문진 및 기본검사, 구강위생검사)을 비롯해 ▲구강보건교육(칫솔, 치실질 방법, 바른 식습관, 불소 이용법) ▲예방진료(전문가 위생관리,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치석제거, 파노라마 촬영) ▲덴티아이 경기(앱) 온라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 ‘덴티아이 경기’ 앱을 설치한 후, 간편 가입과 로그인을 거쳐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또한 치과 목록 확인 후 방문하고자 하는 치과에 전화로 사전 예약해야 하며, 검진 결과는 해당 치과에서 입력하는 즉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11살 시기에 전문가의 세심한 교육과 예방 진료를 병행해 치과가 아픈 곳을 치료하는 곳이 아니라 미리 건강을 지키는 즐거운 곳으로 인식되길 바란다”라며 “학부모들의 진료비 부담은 덜어드리고, 아이들에게는 올바른 양치 습관이라는 평생의 자산을 선물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