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월 20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월드비전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최성호)와 함께 교육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양 기관이 2024년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적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2025년에는 의료비·생계비 지원, 가족돌봄 지원, 위기아동 지원 등 3개 영역 8개 사업을 통해 총 213명의 학생을 지원했다. 특히 겨울방학 동안 추진된 ‘주말 도시락 지원사업’은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2026년 협력사업은 총 1억 6천만 원 규모로 추진되며,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 지원, 꿈 성장 지원, 식생활 취약 학생 지원 등 3개 영역 7개 사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존 위기아동 지원, 의료비 및 냉방비 지원, 꿈지원사업에 더해 올해는 심리·정서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해 학생 맞춤형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보호자의 실직·질병·가정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지원하는 위기아동 지원사업,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성장을 돕는 꿈지원사업, 아침 결식 우려 학생에게 조식을 제공하는 식생활 취약 학생 지원사업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심상웅 교육장은 “이번 협력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적기에 필요한 지원을 받고,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이 더욱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