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도움센터’는 평일 및 주말 관계없이 11시부터 20시까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센터를 통해 손소독제 및 마스크를 제공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운용하며 상가나 공공다중이 이용하는 장소 등 지역 내 필요한 곳에 방역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화정역 광장 내 센터 설립을 계기로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에게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 준수 방역을 실시했다으로써,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는 물론, 감염증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