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산동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안내 리플렛과 마스크를 배부하며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홍보했다.
김문식 주민자치위원장은 “마스크 쓰기와 손씻기 등 기본적인 예방 수칙만 지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희선 관산동장은 “발열·기침·호흡관란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기관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