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시 위원장은“현대사의 비극으로 인한 원폭 피해자들의 고통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피해자들의 의료지원과 생활실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복지서비스 연계 및 개발로 생존권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며“경기도가 타 지자체보다 선도적인 역할 실천으로 우리사회 원폭 피해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도의회에서도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시 위원장은‘경기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조례’를 대표발의 해 2019년 7월 16일 조례를 제정하는 등 원폭 피해자 지원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오고 있다.
‘경기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조례’는 원폭피해자 지원시책 개발 및 연구, 원폭피해자 실태조사와 자료정리, 원폭 피해자 의료 및 상담지원, 원폭 피해자 추모사업 등을 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