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동에는 탄현1동 청소년지도위원 4명이 참여했다. 관내 CCTV 사각지대 및 외진 공원 등 골목골목을 돌며 청소년 안전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탄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용 관련 주의사항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걸고 안전사고 예방 및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시 안전모(헬멧)미착용이나 동시에 두 명 이상이 탑승하는 행위로 위험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