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예능 신생아에서 예능 대세로 변신한 ‘농구 대통령’ 허재가 ‘라디오스타’에 2년 만에 귀환한다. 방송인으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허재는 예능인과 농구인 중 양자택일부터 대세 스포츠맨으로 인기를 휩쓸고 있는 두 아들 인기에 편승(?), “얹혀가는 기분”이라고 깜짝 고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허재, 진종오, 박상영, 최영재와 함께하는 ‘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허재는 ‘농구 대통령’으로 불린 농구계 살아 있는 전설이다. 은퇴 후 프로 농구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했다. 최근 2년 사이 ‘뭉쳐야 쏜다’, ‘갓파더’,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는 방송인으로 변신, 특유의 입담과 귀여운 매력으로 예능 대세로 우뚝 섰다. 예능 신생아 시절 ‘라스’를 찾았던 허재는 2년 만에 ‘예능 대세’가 되어 재출격한다. 먼저 허재는 농구인과 예능인 중 양자택일을 해달라는 4MC의 질문에 의외의 답변을 전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가 대한민국을 농구 붐으로 물들이며 제1의 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스무 살 래퍼 이영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3kg 감량 다이어트 후기를 들려준다. 특히 이영지는 다이어트 후 주변인의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고 고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15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형석, 에픽하이 투컷, 이하이, 이영지, 원슈타인이 함께하는 ‘음악왕 찐천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영지는 ‘고등래퍼3’에 출연해 최연소이자 최초 여성 우승자로 큰 주목을 받은 힙합씬의 유망주다. 음악 활동 외에도 다양한 방송과 SNS 등을 통해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어필, M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영지는 19살이던 지난해 ‘라스’에 출연해 ‘스무 살 버킷 리스트’를 공개하고, 미친 예능감을 자랑해 큰 화제를 모았다. 1년 만에 성인이 되어 다시 ‘라스’를 찾은 이영지는 과거 밝혔던, 성인이 되면 하고 싶다던 로망 실현 현황을 들려준다. 스무 살을 맞아 13kg를 감량했다는 이영지는 “자본이 깃든 다이어트를 했다”며 체중 감량 후기도 가식 없이 들려준다. 무엇보다 다이어트 후 옷 스타일 등에 따라 주변 반응이 극과 극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만능 엔터테이너 권혁수가 지난 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후 완치 판정을 받고 스케줄에 복귀하기까지 우여곡절 스토리를 ‘라스’를 통해 공개한다. 또 권혁수는 격리기간 동안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진을 위해 손수 선물과 편지를 준비한 어머니 이야기로 코끝 찡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25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god 박준형-전 아나운서 황수경-스타강사 정승제-배우 권혁수가 함께하는 ‘언금술사’ 특집으로 꾸며진다. 권혁수는 코믹하고 능청스러운 연기가 돋보이는 배우다. 김경호, 나문희, 이경영 등 싱크로율 100% 성대모사 개인기로 예능까지 영역을 넓히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사랑받고 있다. 건강하게 돌아온 권혁수는 코로나19 완치 과정을 들려준다. 또, 스케줄이 올스탑된 격리기간 동안 “어머니가 더 바쁘셨다”고 전했다. 권혁수의 어머니가 고정 스케줄이었던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진을 걱정하는 마음에 손수 만든 선물과 편지를 보냈다는 것. 진심이 가득 담긴 선물과 손편지를 받은 라디오 제작진이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2020 도쿄 올림픽 메달리스트 태극전사 5인 양궁 오진혁과 김우진, 유도 안창림, 펜싱 김정환과 구본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올림픽 명장면 비하인드를 들려주며 예능감과 입담 빅 매치를 펼친다. 오는 18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도쿄 올림픽 태극전사 5인 오진혁, 김우진, 안창림, 김정환, 구본길이 함께하는 ‘끝까지 간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2021년 여름, 시청자들은 태극전사들의 땀의 결실에 같이 기뻐했고, 투혼과 열정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올림픽이 남긴 여운이 채 가시기 전, 감동을 선물한 태극전사 5인,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오진혁과 김우진, 유도 73kg급 동메달리스트 안창림, 올림픽 2연패에 성공한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정환과 구본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올림픽 전후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양궁, 유도, 펜싱 등 서로 다른 종목의 특징만큼 5인 5색 확실한 캐릭터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차분함과 집중력으로 승부하는 양궁 국가대표 오진혁과 김우진은 조고조곤 진지하지만 한 방이 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개그맨 조세호가 ‘라디오스타’ 맞춤 웃음 타율 100% 4번 타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조세호는 예능 조련사 김구라와 미친 티키타카를 자랑하며 꿀잼을 안겼고, 흑역사 짤과 함께 명품 브랜드에서 돈을 받았다는 ‘명품 괴담’을 해명하며 믿고 보는 활약을 펼쳤다. 조세호와 악뮤 이찬혁, 세계적인 톱 모델 이혜정, 국내 1호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은 패션 센스만큼 확실한 4인 4색 매력을 꺼내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그 결과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조세호, 이찬혁, 이혜정, 김성일이 출연한 ‘세상에 나쁜 옷은 없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2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6.9%(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3.8%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조세호가 ‘패션 피플의 아침 루틴 공개’ 장면으로 8.4%를 기록했다. 4년 만에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