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은 4월 17일 팽성복지타운 2층 소강당에서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사업 3회기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교육을 진행했다.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규칙 및 관계법령 해설, 예산·결산 작성 요령과 절차, 수입과 지출 실무, 후원금(품) 관리의 법적 근거와 실무 등 실무자들에게 재무회계 기초 지식을 교육했으며 이번 회기는 이해경 관장(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A종사자는“신입 사회복지사로서 재무회계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어 예산흐름에 대한 이해가 어려웠는데 이번 재무회계 교육을 통해 예산의 흐름을 관항목에 따라 구분할 수 있게 됐다.”면서 “상반기에 참여한 이번 재무회계 교육을 통해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평택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사의 밑거름이라 할 수 있는 재무회계 교육을 복지재단에서 주관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이번 교육이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실무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17일 도교육청의 현장방문으로 지원청 업무담당자들과 늘봄학교 운영 방향에 대하여 심도있게 협의했다고 밝혔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3년 늘봄학교 시범지원청으로 선정되어 민간위탁형 모델을 운영하여 초과 돌봄대기를 100% 해소했고 2024년에는 늘봄학교가 전면 실시되어 ▲초1맞춤형 프로그램 ▲시간맞춤형 돌봄 프로그램 ▲늘봄공유학교 등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 대기해소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경기도교육청과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거점 센터형 늘봄학교 모델을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거점 센터형 늘봄학교 운영으로 초과 돌봄대기 수요가 많은 학교를 중심으로 돌봄대기를 해소할 수 있고, 사교육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다양한 의정부 늘봄학교 모델을 통하여 학생들이 다양하고 질 높은 방과후 활동과 따뜻한 책임돌봄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늘봄학교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의회는 4월 17일부터 4월 22일까지 6일간 제292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진행한다. 17일 박은미 부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의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2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했다. 의결에 앞서, 박은미 의원, 안광림 의원, 김종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한 주요 사안에 대해 제언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4월 18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의안을 심사하고, 4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운영 결과 보고 및 의결, 기타 안건처리를 끝으로 폐회한다. 박은미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4월 10일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다. 이번 선거기간 현장에서 보고 느낀 경험이 앞으로 의원 여러분의 의정활동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제292회 임시회에 발의된 안건들이 주민생활과 직간접으로 관련있는 중요한 안건들인 만큼 활발한 토론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제언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17일 열린 제374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에서 경기도 무형유산의 보전과 진흥을 위한 지원 확대를 내용으로 담은 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조례안은 ‘도긴급보호무형유산’을 지정하여 특히 소멸할 위험에 처한 무형유산을 긴급 보전하고, 기능 및 예능 분야 무형유산 전승자의 계승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자 발의됐다. 유종상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안은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가 있는 무형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내 무형유산 전승자분들에 대한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고 제안설명에서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지사가 경기도 시·군 및 공공기관 등에게 전승공예품의 우선구매를 요청할 수 있는 근거 마련 ▲무형유산 전승자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창업·제작·유통 등에 필요한 지원 규정 ▲‘도긴급보호무형유산’ 지정 근거 마련 ▲‘무형문화재’를 ‘무형유산’으로 명칭 변경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유종상 의원은 “앞으로 경기도 무형유산 전승자의 보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산업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7일 소관 상임위에서 원안 가결되어, 26일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 내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다양한 산업현장·생산품 등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경기도 관광자원의 확충 및 신규 관광수요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한국 의원은 “경기도는 약 93만개, 전국대비 22.4%의 산업체 소재지로 상품·서비스를 생산하는 과정을 체험, 학습, 견학할 수 있는 산업관광 유치에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관광과 경제 융·복합 모델인 산업관광 유치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경기도의 부진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큰 성과가 있을것이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도내 산업관광 대상지는 약 60개소로 고양의 현대모터 스튜디오, 양주의 서울우유협동조합, 파주의 장단콩사임당두부거리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의 좋은술 양조장 등이 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17일 안양과천 대입진학지도 지역리더교사 39명의 위촉식 및 역량강화연수를 개최했다. 대입진학지도 지역리더교사는 학생맞춤형 진로·진학지도를 위한 전문인력으로, 학생의 적성과 흥미를 기반으로 스스로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진학 설계를 적극 지원한다. 위촉식에 이어서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과 지원전략, △2024년 대입진학결과 분석 △2025학년도 입시전략 설계를 주제로 역량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지역리더교사들은 진로·진학 지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맞춤형 진학 설계 컨설팅 강사 및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승희)은 “대입제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리더교사와 함께 신속한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전문성과 신뢰로운 진학지도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가 360도 장애돌봄 주간을 맞아 17일 ‘어디나 따뜻해지는 어게인 봄 토크’를 열었다. ‘어디나 따뜻해지는 어게인 봄 토크’는 360° 어디나 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개강을 축하하고 더불어 지난해 시작한 ‘장애인 기회소득’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장애인 기회소득과 360° 어디나 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참여자가 느낀 정책효과에 대한 영상상영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현악사중주 공연 ▲장애인 기회소득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자 표창 수여 ▲사업 참여자들과 행정1부지사가 함께하는 봄토크 어게인 ▲청각장애인 수어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지난해 12월 ‘어디나 따뜻해지는 봄 토크’로 ‘360° 어디나 돌봄’의 시작을 알려드린 후 오늘 ‘어디나 따뜻해지는 어게인 봄토크’로 다시 만나 뵙게 돼 기쁘다”며 “오늘 현장 목소리를 더 깊게 새겨 세세한 돌봄을 지원하고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 외에도 경기도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5일부터 20일까지를 360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인애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운영에 관한 조례'가 17일, 제374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차 상임위 회의에서 통과됐다. 전국 최초로 발의한 이 조례는 ‘경기도의회 입법정책담당관의 의원 맞춤형 입법 지원’으로 경기도민들의 사회서비스에 대한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조례의 질적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중앙정부가 전국을 대상으로 일괄적으로 실시하는 국가 주도형 서비스 제공 방식에서 탈피하여, 경기도가 지역 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기획하는 사업이다. 이번 조례를 대표 발의한 이인애 의원은 “지역별・가구별로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적인 서비스를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발굴・집행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라며 “사회서비스 시장 형성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발굴, 수요자의 구매력을 보전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사회서비스 시장 형성 및 일자리 창출 도모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시민주도 참여 활동을 위한 “탄소중립 리빙랩 공론워크숍”을 오는 4월 3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론워크숍은 2023년에 탄소중립 리빙랩에 이어 ▲쓰레기줄이기 시민실천단 ▲자원순환 모니터링 ▲자원 새활용 ▲기타 탄소중립 등 4개 테마로 구성하여 그린코디네이터 리더와 자원활동가를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지역에서 해결하지 못한 다양한 환경문제들을 함께 개선해 나갈 참여자 모집은 이번 달 25일까지 선착순 100명으로, 신청 방법은 홍보 안내문 QR코드를 통해 모집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방문 또는 유선으로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세계 속의 스마트도시 안양을 대표하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가 지하1~지상4층 연면적 5천753㎡ 규모로 새롭게 태어났다. 안양시는 17일 14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및 강득구·민병덕 국회의원, 경기남부경찰청장, 사회단체, 관련 협회,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2009년 시청 본관 7층에 문을 연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디지털 혁신 대전환 시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4차 산업 시대의 신기술 다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자 동안구청 옆 부지(평촌대로243번길 42)에 건물을 신축해 확대 이전했다. 새롭게 조성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기능별로 분산되어 운영 중인 약 7천 여대의 방범·교통·안전 CCTV를 연계·통합하여 모니터링할 수 있는 초대형 관제센터와 체험형 전시공간인 홍보체험관을 갖췄다. 센터 1층 홍보체험관에는 디지털 가상현실(VR·XR)과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스마트도로 인프라, 스마트도시 디오라마 등의 미래첨단 기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공간을 조성했다.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