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수여성병원은 23일 권선구 취약계층 750세대에 열무김치(4kg) 400박스, 섞박지(2kg) 350박스의 제철김치를 전달했다. 수여성병원은 지난 4월에도 파김치 466박스(2kg)를 전달하는 등 올해만 1,216세대에 김치를 후원했다. 수 여성병원 관계자는 “김치를 받고 행복해하실 이웃들을 생각하며 직접 재배한 무와 좋은 재료로 정성껏 김치를 담갔는데 김치에 담긴 자원봉사자의 마음도 함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웃들에게 제철김치가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권선구 관계자는 “후원해 주신 김치는 소외계층 750세대에 전달할 예정으로 고물가에 제철김치는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지속적으로 권선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정진석 원장님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여성병원(권선구 고색동 소재)은 2021년부터 김치, 현금, 백미 등 매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3일 수원여자대학교에서 각 동 주민자치회장, 주민자치회 사무국장 그리고 수원여자대학교 관계자가 참여해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회의를 했다. 지난 2월 권선구와 수원여자대학교는 관·학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수혜성을 높이고 대학 경쟁력을 높이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회의는 수원여자대학교가 제안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호정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수원여자대학교와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것은 우리에게 큰 기회”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양 기관이 서로의 장점을 살려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오늘 회의는 양 기관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23일 영통구 보건소와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어린이를 양육하고 매탄4동에 거주하고 있는 부모을 대상으로 ‘튼튼한 어린이 건강돌봄 교육'을 진행했다. 매탄4동은 어르신들을 위한‘건강한 노년을 위한 길잡이’백세 건강 강좌 실시에 이어서 이번에는 어린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감기, 열 등)과 아동에게 자주 발생하는 사고와 대처법, 아토피관리법, 복용약 관련 등 아동건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 영통구 보건소 진료실 의사 이성희 선생님(소아과 전문의)과 양육자가 아동건강에 대한 궁금한 부분을 질의 응답하는 시간 및 개별 상담 등이 이루어졌다. 이에 참석한 어린이 부모님들은 교육 내용이 이해하기 쉽고 유익하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앞으로도 보건복지서비스와 연계하여 지역 주민의 욕구와 필요성을 고려한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적절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수원 새빛돌봄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고립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올해 확대 실시된 수원 새빛돌봄사업을 널리 홍보하여 주민들의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거 밀집지역, 편의점, 음식점 등을 방문하여 고립된 이웃을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에 적극적으로 제보해줄 것을 당부하며 수원 새빛돌봄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문재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로 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바쁜 생활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위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위원님들과 함께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다솜심신돌보미 대상자 15가구에 간식을 전달했다. ‘다솜심신돌보미’는 영통1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한부모가정, 사례관리대상자 등에 방문하여 간식(롤케이크, 닭강정, 제철과일, 떡갈비‧갈비탕) 전달 및 안부 확인 등 말벗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날은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독거노인 등 대상 가정에 방문하여 간식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 확인 등 말벗서비스를 진행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하여 매달 후원에 참여해주시는 다솜가게 사장님의 마음이 따사로운 봄과 같다. 오늘 전달한 건강 간식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봄과 같은 웃음을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소재의 메가커피 아주대삼거리점은 19일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10kg 50포를 후원했다. 메가커피 아주대삼거리점은 4월 18일 개업을 맞아 좀 더 의미 있는 출발을 위해 백미 총 500kg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메가커피 아주대삼거리점 최지안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인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후원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고 보람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따뜻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매탄1동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주시고 견인차 역할을 해주신 대표님을 비롯하여 후원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어려운 분들께 큰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나누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23일 수원 영흥수목원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운영되며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업무와 특이민원 등으로 지친 민원담당 공무원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은 1일차 음악 테라피, 2일차 소울 타로, 3일차 힐링 플라워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된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 정원문화 영흥수목원의 숲 해설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산책 투어 시간도 포함되어 있다. 민원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오후 4시간(14:00~18:00) 동안 진행되며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추후 프로그램 진행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영통구는 민원담당 직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지속 운영과 동시에 찾아가는 업무연찬, 민원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주민등록‧인감 동별 자체교육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지역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안정적이고 자율적인 문화예술 창작·활동 기반 구축을 위해 형형색색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2차 공모를 5월 9일까지 진행한다. 형형색색 문화예술 지원사업은 지역 예술인 및 문화예술 단체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시각 ▲연극·무용·다원 ▲음악·전통 ▲문학 등 총 4개 분야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 사업비는 총 6,000만 원으로 건당 최대 4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자격요건은 공고일 기준 수원시에 소재하고 있는 예술단체 또는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예술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수원문화지도 홈페이지(swcf.or.kr/swdb)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재단은 지역 예술인들의 지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연 2회 공모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원사업 문턱을 낮추기 위해 원로·장애예술인 우선할당제를 실시한다. 또한, 이번 공모는 지원사업자들의 충분한 사업기간 확보를 위해 예년보다 공모 시기를 한 달 앞당겨 진행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화훼연구회가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평동행정복지센터에 2kg 들이 쌀 80포대(총 160kg)를 기부했다. 수원시화훼연구회는 지난 3월 29일~4월 7일 고색동 골든다육 농장에서 수원 다육이 문화페스타를 열었고, 행사 수익금으로 쌀을 구매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하기로 했다. 23일 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양숙 평동장, 수원시화훼연구회 회원 한승규 씨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화훼연구회 관계자는 “수원 다육이 문화페스타 수익을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화훼연구회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고색뉴지엄은 시각예술 전공 청년작가들의 전시회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을 5월 22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에는 경기대, 수원대 학생작가 6팀이 참여했다. 6회에 걸쳐 릴레이 전시로 진행된다. 학생작가들은 예비작가로서 ‘나’의 활동을 소개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고색동 고향 지역을 연구한 작업, 무기력을 마주하고 극복한 이야기 등 저마다의 고민과 두려움을 직면하면서 예술로서 삶을 마주해 나가는 청년작가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1부 ‘옛스러움을 탐구하다’(조영빈 작), 2부 ‘수동적인 인간들’(유도희 작)에 이어 3부는 ‘대비와 조화’(한정희 작, 4월 23일~29일), 4부 ‘수면 마주하기’(유예은, 4월 30일~5월 7일), 5부 ‘봄’(목정인, 여혜린, 오동훈, 유가현, 정다정 작, 5월 8~14일), 6부 ‘시작’(김승연, 류예림, 오혜성, 이서유, 최소윤, 허유진 작, 5월 16~22일)으로 전시가 이어진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 무궁하게 성장해 나갈 청년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전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