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시

전체기사 보기

“AI·SW 교육 활성화로 지역인재 육성한다” 오산시, 세교AI마이스터고 교육·취업 연계 산관학 MOU

오산대학교-2차전지·디스플레이·반도체 관련기업대표들 참여한 가운데 진행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산시와 관내 대학 및 기업이 세교AI마이스터고 지정 및 육성을 위해 학생들의 교육·취업 연계성 확보를 목표로 손을 맞잡는다. 22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이권재 오산시장과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지역 인근 2차전지·디스플레이·반도체 관련 기업대표(CEO) 및 임원진과 반도체 미래인재들을 위한 이 같은 내용에 머리를 맞댄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AI·디지털·반도체 기업은 총 3곳으로, 위즈텍(대표 이삼해), ㈜엘오티씨이에스(대표 김호식), ㈜하임슨제이와이코리아(대표 제갈석)다. 협약식에는 이삼해 위즈텍 대표, 김현희 엘오티씨이에스 이사, 이응정 하임슨제이와이코리아 부사장이 직접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세교AI마이스터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AI·디지털·반도체 분야 신규 인력 수급정보 제공 ▲교육과정 개발 및 교재개발 자문 및 지원 ▲회사 채용기준에 따른 졸업생 채용을 추진한다는 취업지원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밖에 마이스터고 육성을 위한 주요 사항을 위해 수시로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겠다는데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교

제284회 오산시의회 임시회 명예의장으로 조근호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장 위촉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22일 본회의장에서 제284회 오산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조근호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을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의장 위촉은 지난 4월 16일 제10회 국민 안전의 날을 기념하고 조근호 단장의 투철한 봉사정신을 귀감으로 삼고자 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조근호 단장은 2017년 12월부터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장으로 활동하면서 관내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예찰과 안전시설 점검 및 방역활동을 비롯해 의용소방대, 모범운전자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오산시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이날 명예의장으로 위촉된 조근호 단장은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있는 오산시의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방재단원들과 함께 오산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일이라면 한마음 한뜻으로 더욱 분발해서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은 “우리 일상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요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바쳐가며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조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