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는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1일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광명7동 통장협의회, 자율방재단 등 관내 유관단체원과 주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새터로, 도덕로 등 주요 도로와 학교 통학로, 주택 밀집 지역, 공원 등에서 구역을 나누어 겨우내 방치되어 있던 담배꽁초, 생활쓰레기 등 각종 폐기물을 일제히 수거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참여해 주신 유관단체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청소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는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22일 8개 동 유관단체원과 주민,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서 주요 도로변과 하담길, 학교 앞 등 관내 구석구석을 돌며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청소하고 무질서하게 방치되어 있던 불법 광고물 등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김성동 하안4동 단체장협의회장은 “겨우내 방치된 생활쓰레기, 나뭇잎 등을 청소하며 깨끗한 하안4동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하안4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2024년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율방재단 등 유관단체원과 동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광명10R재개발구역을 비롯해 광명 해모로이연, 푸르지오센트베르 등 아파트 지역과 우리어린이공원, 광명 교육청, 명문고 주변의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많은 단체원이 봄맞이 대청소에 동참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함께 청소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꾸준한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월 22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개최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데 이어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에 있는 제2연평해전 전승비와 천안함 추모비를 방문해 서해수호 용사들에 대한 헌화와 참배를 하고 유가족을 만나 위로했다. 대통령은 기념식이 끝난 뒤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 충무 동산으로 이동해 제2연평해전 전승비를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한 후 묵념을 통해 제2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를 추모했다. 이어서 서해수호관 앞 광장에 배치된 참수리357호정에 올라 제2연평해전 당시 격렬한 교전으로 생긴 탄흔들을 만져보며 함께 있던 유족들과 아픔을 공감했다. 이후 대통령은 천안함 46용사 추모비로 이동해 미리 와 있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악수하고 함께 천안함 46용사에 대한 헌화와 참배를 했다. 헌화와 참배에는 천안함 유족 대표 및 참전 장병 대표들, 국방부 장관, 국가보훈부 장관, 대통령실 참모 등도 함께했다. 헌화와 참배를 마친 대통령은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 북의 공격으로 피격된 천안함 선체를 둘러봤다. 천안함 피격 당시 함장이었던 최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너부대마을 주변과 관내 주요 이면도로 등을 중심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서 광명5동 통장협의회 등 유관단체원과 주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너부대마을 재개발 이주지역 인근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광명서초등학교 인근과 골목길에 겨우내 쌓인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아울러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과 거리 조성에 참여하도록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와 무단투기 계도 활동을 병행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시간을 내서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 깨끗한 광명5동을 만드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 유관단체원, 지역주민, 직원 등 50여 명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오리로, 새터로 등의 청소취약지역과 골목길을 구석구석 청소하며 겨우내 쌓여있던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했다. 최옥남 광명4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동 유관단체원과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최근 ‘GH ESG경영 인식 확산 교육’이라는 주제로 조직내 ESG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3월 한달 동안 총 3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ESG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소개했다. 교육 내용은 ▲ESG경영의 중요성 ▲공사의 ESG경영 전략체계 ▲ESG관련 정부정책 동향 ▲ESG 관련 국내 정책 우수사례 등으로 ESG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을 이끌어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ESG경영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공사는 ESG경영 실천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스텐 슈베데(Sten Schwede)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를 만나 경기도와 에스토니아 간 협력 관계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22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한 스텐 슈베데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를 만나 “에스토니아는 디지털정부 선도국인데, 경기도는 인공지능과 첨단기술을 디지털정부뿐 아니라 도민의 삶 전반에 활용하는 데에 관심이 많다”며 “경기도는 디지털 분야에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 파이오니어(Pioneer·개척자)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주요 정책 중 하나가 경기도를 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제1·2판교테크노밸리에 이어 제3판교도 조성하고 있다”며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를 만드는 과정에서 에스토니아와도 많은 협력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오늘 방문을 계기로 에스토니아와의 협력을 기대하며 실무협의체를 구축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스텐 슈베데 대사는 “에스토니아는 한국의 도시 정도만큼 작지만 ‘이레지던시(e-residency·전 세계 최초 전자영주권 제도)’를 도입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주식회사 엔엑스테크놀로지(NX Technologies Co., Ltd)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의 의미를 담아 회사명을 주식회사 엔엑스(NX Co., Ltd)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새로운 사명 및 CI를 선포했다. 남주현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설립 이래 ‘선한 영향력으로 이로운 세상 만들기’를 미션으로 한 NX는 ‘Bridge Builder’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하여 ‘New Energy Experience’로 회사 비전을 새롭게 정립했다. 새로운 회사명과 함께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할 것이다”라고 회사명 변경의 의미와 포부를 밝혔다. NX의 주력 서비스인 AI 자율운전 스마트빌딩 솔루션 enbrix는 에너지 효율화 및 안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Global Market Insight’가 2023년 발표한 ‘Energy Management System Market Size’에서 EMS 분야 글로벌 핵심기업으로 선정됐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층·향 등급 등 산정정보 공개 확대를 발표(’23.10.)한 바 있다. 이는 국민 관심도가 높은 공동주택의 층·향 등급 공개를 통해 공시가격의 산출 근거를 투명하게 밝히고자 하는 취지였다. 다만, 발표 이후 연구 및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구체적인 공개형식, 공개방법, 공개대상 등에 대해 논의한 결과, 개별 공동주택의 층·향 등급을 제한없이 전면 공개할 경우 낙인효과로 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개인 재산권 침해 우려 등이 제기되어 소유자가 이의신청을 한 경우로 한정하여 공개하는 방안 등을 포함하여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