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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철수 상임위원,‘청소년 뉴스제작 경진대회’참가학생 격려

‘2019 대전미디어페스티벌’개막식 참석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방송통신위원회 표철수 상임위원은, 22일 미디어 미래인재들과 시청자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디어를 즐기고 최신 기술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2019 대전미디어페스티벌’개막식 행사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인 이번 행사는 방송통신위원회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주관하여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8월 22일부터 8월 24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무엇이든 콘텐츠, 누구든 크리에이터’라는 주제로 청소년 뉴스제작 경진대회 시상식, 스피치대전, 미디어체험·특강 등 여러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 뉴스제작 경진대회’는 참가를 희망하는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송뉴스 제작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경연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뉴스프로그램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는 대회이다.

총 8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1차 예선을 통해 40개 팀, 2차 예선을 통해 20개 팀이 선발되었으며, 오늘 본선에 진출한 20개 팀을 대상으로 생방송 뉴스 경연을 통해 수상자가 선정됐다.

표철수 상임위원은 ‘2019 대전미디어페스티벌’개막식에서 “이번 행사가 미디어에 대한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모든 국민이 소외되지 않고 미디어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