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각계각층의 따뜻한 마음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군의 출연금 44억원을 포함에 63억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되었으며, 공무원을 비롯한 군민 총 100여명이 1인 1구좌 갖기 운동에 참여했다.
이렇게 모인 장학기금은 평창군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여지고 있다.
앞으로도 군은 평창이야기 소식을 통해 1인1구좌 갖기 운동 홍보를 전개하면서 지역 내 기업 및 단체 등이 자율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재)평창장학회 이사장인 한왕기 평창군수는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 군민들과 뜻있는 기업과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