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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우리동네 시장실, 구문소동에서 열려

오늘 오전 10시 구문소동행정복지센터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태백시가 오늘 오전 10시 구문소동행정복지센터에서 금년도 네 번째 ‘우리동네 시장실’의 문을 연다.

시는 지난 5월 황지동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장성동, 철암동을 차례로 방문해 열린 시장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우리동네 시장실에서는 분야별 민원 상담 뿐 만 아니라, 법률홈닥터를 활용한 취약계층 무료 법률상담실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듯, 가벼운 마음으로 우리 동네 시장실에 오셔서 다양의 목소리를 내 주시면 된다.”며, “평소 불편했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문을 두드려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 시장실은 ‘현장 답변은 명쾌하게, 처리는 신속하게’를 모토로 연말까지 매월 한 개 동씩 순회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