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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반 확충 및 5G 서비스까지 더 빨라지는 양양 서피비치

KT 5G 비치 페스티벌 SWAG 8월 18일까지 운영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양군과 ㈜KT가 지역의 주요관광지 및 해변 휴양지에 IT인프라를 확충하고,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손을 맞잡는다.

양 기관은 9일,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서피비치에서 양양군수와 ㈜KT 본사 GIGA 사업본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KT는 이번에 자사의 5G 서비스 홍보를 위해 서핑명소이자 관광지로써 각종 방송 및 광고 등의 배경으로 인기 절정에 있는 서피비치 내에 “KT 5G 비치 페스티벌 SWAG”를 8월 9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 5G 서비스 체험관 운영에 따라 서피비치 일원 IT 기반이 확충된다.

이번 협약식은 최신 트랜드에 빠른 적응력이 있는 서핑 관광객을 통한 5G 고객을 확보하고, 이에 따른 자발적 서핑문화 및 관광 홍보로 관광객을 유치해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기업과 행정의 상호 윈윈 효과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IT기반 확충 및 5G 서비스 적용을 위한 행정지원 및 상호 공조를 해가기로 했다.

최신 IT기술과 통신서비스 조기 구축으로 지역의 관광이미지와 국내 최고 서핑 성지로서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 따른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