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션은 KBS 엄경철 보도국장의 ‘평화저널리즘과 한반도 정세’, NK News 올리버 호담 편집장의 ‘북한에 대한 국제 언론보도’ 주제발표에 이어 김영욱 카이스트 미래문술전략대학원 초빙교수를 좌장으로 연사들과 함께 전영재 춘천MBC 미디어팀장이 패널로 참가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언론의 역할’에 대한 토의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국제회의센터 관계자는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해 지역주민, 대학생 등이 모여 관련 현안을 전문가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교류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