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미디어의 한반도 평화 위한 담론의 장.2020 평창평화포럼 미디어세션 개최

‘미래를 디자인 하는 어스 :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고 인도하는 미디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원도와 강원국제회의센터는 오는 10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 대관령홀 2에서 2020 평창평화포럼의 미디어 분야 동시세션 개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으로 새롭게 변모하는 미디어의 정체성을 재확립하고 지속가능한 평화 시대를 열기 위한 미디어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라 밝혔다.

이번 세션은 KBS 엄경철 보도국장의 ‘평화저널리즘과 한반도 정세’, NK News 올리버 호담 편집장의 ‘북한에 대한 국제 언론보도’ 주제발표에 이어 김영욱 카이스트 미래문술전략대학원 초빙교수를 좌장으로 연사들과 함께 전영재 춘천MBC 미디어팀장이 패널로 참가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언론의 역할’에 대한 토의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국제회의센터 관계자는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해 지역주민, 대학생 등이 모여 관련 현안을 전문가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교류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