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한 시민들의 민원전화에 정확한 응대를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사항들을 숙지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2월은 각종 사회단체의 척사 대회 등 행사가 많은 달인데, 행사 개최 여부와 개최 시기를 주민들과 잘 협의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류태호 시장을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 하고 상황총괄·상황대응·자원봉사·구조구급·홍보지원반 등 5개 실무반을 중심으로 상황관리팀과 대응지원팀을 꾸려 상시 비상근무체계를 유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