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오페라 중 하나인 푸치니의 라 보엠을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주회는 방송인 김현철의 해설과 함께 관객들을 찾아온다.
강릉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소프라노 이정아와 한경성, 테너 강훈, 바리톤 김동섭과 안희도, 베이스 이대범과의 협연으로 이루어진다.
류석원 강릉시립교향악단 지휘자는 “쉽게 접하기 힘든 오페라 공연을 해설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연출해 클래식 애호가뿐만이 아닌 일반시민들도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