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포천시 일동면에 이어지는 설맞이 백미와 성금 온정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포천시 일동면은 지난 17일 설을 맞이해 일동면 출신 출향인사인 손병철 홍천 만남의 광장 대표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00포를 기탁한데 이어 21일에는 일동면 사직리 소재 송일농장 이한석 대표가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십수년째 명절마다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손병철 대표와 이한석 대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에 외로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더욱 풍성한 설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남현 일동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이어 오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일동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